학과소식

UNIST 산업공학과에서 자랑스러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김선욱(20학번), 배찬희(22학번),  안성근(20학번) 학생이 교내외 다양한 활동 성과로 학생공로포상을 받았는데요.

김선욱 학생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이 빛났습니다. 영남권 JENESYS 대표로 한국과 일본 청년들을 연결하는 교류 활동을 이끌었고, 국내에서는 UNIST-KAIST-POSTECH AI&데이터 사이언스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차세대공학교련(NAEK YES) 참가 등 다양한 경험으로 자신만의 길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교내에서는 IT융합 교육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배찬희 학생은 창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UNIST Startup Bible(USB)의 대표로 활동하면서 아이디어톤과 창업 경진대회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죠. ‘USB DRIVE’, ‘새로고침’ 같은 행사를 통해 교내 창업 분위기를 한층 활발하게 만들었고, 학부생 대상 창업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했습니다. 창업을 스스로 경험할 뿐 아니라, 후배들에게도 도전의 기회를 열어주는 든든한 선배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안성근 학생은 올해 학부 총학생회장을 맡아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시내버스 조정과 관련된 기자회견에 나섰고,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에도 참여했어요. 또 대통령 직속 과학 행사에도 참석해 UNIST 학생들의 목소리를 대변했습니다. 학우들을 대신해 중요한 자리에서 의견을 내고, 학생사회를 대표해 활동한 점이 큰 공로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렇게 세 학생은 서로 다른 분야에서 UNIST 학생사회를 풍성하게 만들고, 학교의 이름을 드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도전과 성장이 많은 학우들에게 영감을 주기를 기대합니다. 🌟